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이트진로의 ‘소주의 원조-진로’가 유튜브 인기 캐릭터 ‘빵빵이’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의 두꺼비와 빵빵이 캐릭터를 컬래버레이션한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2030세대가 사랑하는 두 캐릭터의 만남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이 더욱 강화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 안에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가 연결된 ‘팝업 인 팝업(Pop-up in pop-up)’ 형태로 운영된다.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를 콘셉트로 방문객들은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색다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두껍타운 정류장에서 브랜드 체험이 시작된다. ▲정류장 포토존을 지나,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를 시음, ▲껍오락실에서 사격, 컬링, 타로 등 즐길 수 있고 ▲껍잡화점 내 ‘진로X빵빵이’ 협업 굿즈 5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 2잔 세트를 일일 7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목)부터 27일(수)까지 14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운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MZ세대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국순당 생막걸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국순당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키친마이야르에서 ‘국순당 생막걸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이 막걸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스토어는 요리전문 유튜버 승우아빠와 협력해 진행한다. 국순당은 MZ세대에게 막걸리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고 젊은 층의 인지도가 높은 유명 요리 유튜버와 콜라보를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제품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주류와 어울림 메뉴 소개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어 주류업계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이번 ‘국순당 생막걸리 팝업 스토어’에서는 국순당과 유튜버 승우아빠의 콜라보 메뉴인 아코디언 삼겹 떡볶이, 오징어순대 콤보, 페퍼로니 치즈 감자전 등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승우아빠 팀이 국순당 생막걸리를 활용해 개발한 고수막걸리, 피나콜라다 막걸리, 크림소다막걸리, 오이멜론막걸리 등 막걸리 칵테일 4종도 선보인다. 요리전문 유튜버 승